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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I am the one who can defeat Lee Jae-myung”…the last discussion Each one of them expands in the middle

[앵커]

In the final debate, the candidates for the People’s Power presidential primary appealed to each other for support, saying they were the most scalable candidates to defeat Democratic Party candidate Lee Jae-myung.

It was an atmosphere that refrained from excessive remarks conscious of the final turmoil, but the accumulated emotions were also exposed.

Reporter Hwang Hye-kyung reports.

[기자]

The 10th and final debate in which the four candidates for the People’s Power primary were held together.

Each of the candidates claimed that they had the highest mid-term expandability and, furthermore, the highest competitiveness in the finals.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저는 정치에 처음, 이제 신인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인물 내세우는 것이 그 많은 사람들을 담아서 중도확장하는데 조금 더 유리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윤 후보님, 참 언짢겠지만 ‘398 후보’란 얘기 들어보셨죠? 20대는 3%, 30대는 9%, 40대는 8%, 그거 가지고 본선 치르기 어렵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핵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중도층들이 경악할 만한 주장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중도와 수도권이 유승민 후보님에 대해서 우호적이다?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민주당의 수많은 사람들이 유승민이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제일 자기들은 껄끄럽고 두렵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A counter-selection battle of Democratic supporters continued.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홍준표라고 안 하고 ‘꿔준표’라 그래서 본선에 가서는 전부 민주당 찍을 사람들인데 그걸 확장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이재명과 1:1로 경선 붙이는데 거기에 역선택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난번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 민주당 지지층이 24%가 우리 찍었어요.]

The news of Ahn Cheol-soo, the leader of the People’s Party, running for president also summoned the ‘nightmare’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four years ago.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두 분(홍준표, 유승민) 각자 출마해서 야권 분열 대선을 치러서 결국 문재인 후보한테, 표를 합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그런 유권자 분포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우리가 만들었단 얘기까지 듣고 있지 않습니까?]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저는) 4년 전 대선 후보로 나갔을 때 원희룡 후보님이 몸담은 그 당의, 원희룡 후보님이 뽑은 후보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뽑아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제가) 당 지지율 4%밖에 안 되는 그 정당에서 당 재생시키느라 얼마나 피눈물 흘렸습니까. 그때 우리당 깨고 나가셨잖습니까.]

Since this is the last discussion forum, attempts to resolve the nerve wars that have gone too far have been caught.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대장동 비리 TF 총괄 책임자 좀 해주시면 훨씬 좋을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역겹지 않습니까? (아뇨.) 역겹다고 하셨던데?]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좀 과한 것 같았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사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It was not enough to resolve the conflict that had already deepened.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자기가 생각이 없는 대통령은 문 대통령 하나로 충분합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아마 생각은 내가 아주 강하게 있는 사람일 겁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아뇨, 빈 깡통 같아요.]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그런 식으로 비난하는 건 마지막 토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죄송합니다.]

The People’s Power presidential candidates have been competing fiercely across the country for three weeks.

Now, after four days of party member voting and general public opinion polls, only one finalist remains.

This is Hwang Hye-kyung from YTN.

YTN Hyekyung Hwang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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